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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연금 신청 대상 지원 혜택 총정리

by 미래를 그리는 시간 2025. 10. 26.

경남도민연금은 경상남도에서 새롭게 도입하는 지역형 연금 지원 제도로, 은퇴 이후 소득이 줄어드는

시기에 대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도민이 스스로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경상남도가 함께 적립금을 지원하여 노후 준비를 돕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경남도민연금 신청대상 및 시행시기

경남도민연금은 2026년 1월부터 시행되며, 신청대상은 만 40세 이상 55세 미만의 경남도민 중

연소득 9,352만 원 이하가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시행 시기

2026년 1월부터 본격 운영

◆ 신청 대상

만 40세 이상 55세 미만 경남도민

◆ 소득 기준

연소득 9,352만 4,227원 이하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 모집 인원

매년 1만 명, 10년 뒤 누적 10만 명 유지 목표

◆ 우선 모집 대상

정보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부터 순차적으로 모집
(기준중위소득 50% → 70% → 100% → 120% 이하 순서로 진행)

경남도민연금 가입방법

경남도민연금은 도민이 금융기관 IRP 계좌를 개설해 직접 납입하고 운용하는 방식의 연금 제도입니다.

◆ 가입 절차

1. 본인 명의의 IRP 계좌 개설
2. 경남도민연금 전용 신청창구(온라인 또는 금융기관) 접수
3. 자격 확인 후 승인
4. 납입 방식 선택(매월 또는 연 단위 자동이체)

◆ 운용 형태

- 정기예금형, 펀드형 등 다양한 상품 중 선택 가능
(예: 연복리 2% 기준 예금형)

경남도민연금 지원 혜택

경남도민연금은 도민이 스스로 저축하면 경상남도가 함께 적립을 지원하는 노후 준비 제도입니다.

◆ 지원 방식

- 연간 납입액 기준 8만 원당 2만 원 지원

- 1년 동안 최대 24만 원, 최대 10년(총 240만 원) 지원 가능

◆ 지급 조건

◇ 납입 후 5년 이상 경과 & 만 55세 이상
◇ 가입일로부터 10년 경과
◇ 만 60세 도달 시

 

<예시>
▶ 50세 도민이 매월 8만 원씩 10년간 납입하면
도 지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약 1,300만 원 정도가 적립됩니다.
▶ 60세부터 5년간 나누어 받을 경우 매월 약 21만 원대의 연금이 지급됩니다.
(※ 실제 금액은 상품 운용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경남도민연금이란?

경남도민연금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지역형 연금 지원 제도로, 도민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 복지정책입니다.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과는 별도로 운영되며, 도민이 일정 금액을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 납입하면

경남도가 추가 지원금을 함께 적립하는 구조입니다.


이 제도는 은퇴 후 발생할 수 있는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도민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국 최초의 지방정부형 IRP 기반 연금 모델로 시행되며, 단순한 보조가 아닌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적 노후준비

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경남도민연금 가입 시 유의사항

1. 지원금은 경남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기간에만 받을 수 있습니다.

2. 타 지역으로 전출하거나 중도에 해지할 경우, 지원은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3. 연금은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상이 되어야 수령할 수 있습니다.

4. IRP 상품의 운용 결과에 따라 적립금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5. 연금소득세나 세액공제 등 세금 관련 부분은 금융기관에 상담해야 합니다.

6. 경남도는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도민연금기금’을 별도로 조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