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등본 열람 인터넷 발급 방법

등기부등본은 부동산의 이력을 담은 문서로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과 권리관계에 대한 모든 법적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대법원인터넷등기소'를 통해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 열람하는 방법

등기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열람 방법

1. 포털에서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검색 후 접속

2. 로그인 클릭 (화면 우측 상단)
-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필요
- 처음 이용하는 경우 회원가입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3. 로그인 후 상단 메뉴에서 '등기열람·발급' 선택
- 하위 메뉴에서 ‘등기사항증명서 열람’ 클릭
4. 부동산 종류 선택
- 토지: 대지·임야 등
- 건물: 단독주택·상가 등
- 공동주택: 아파트·오피스텔 등
5. 주소 입력
- 행정구역 선택: 시·도 → 시·군·구 → 읍·면·동
- 지번 입력 또는 아파트 이름으로 검색
- 공동주택은 동·호수까지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6. ‘열람’ 버튼 클릭 후 결제 진행
- 수수료: 1건당 700원 (2025년 기준)
- 결제 수단: 신용·체크카드·계좌이체·충전금 등
7. 화면에서 등기 정보 확인
- 표제부(기본정보), 갑구(소유권), 을구(금융기관에 설정된 권리 등) 열람 가능
- 열람 모드는 저장 및 출력인 안 됨 → 필요한 정보는 따로 메모해 두어야 합니다.

등기부등본 인터넷 발급 방법

등기부등본은 행정기관에 제출할 공식 문서가 필요할 경우 ‘발급’ 기능을 이용해야 하며, PDF 저장과 출력이 가능해 법적인 효력이 있습니다.

◆ 인터넷 발급 방법

1. 인터넷등기소 접속 후 로그인

2. ‘등기열람·발급’ 메뉴 클릭 → ‘등기사항증명서 발급’ 선택
3. 부동산 정보 입력
- 열람 절차와 동일
-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은 동·호수를 정확하게 입력
4. ‘발급’ 선택 후 결제 페이지로 이동
- 수수료: 1건당 1,000원 (2025년 기준)
5. 결제 완료 후 PDF 다운로드 가능
6. 발급된 문서는 ‘발급내역 조회’ 메뉴에서 14일 이내 재출력 가능
출력본은 계약·금융 심사·관공서 제출 등에서 법적 효력 인정

등기부등본이란?

부동산 등기부등본은 해당 부동산의 법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문서로, 흔히 부동산 등기부라고 불립니다. 이 문서는 부동산의 '법적 이력서' 역할을 하며 위치나 면적·용도·현재 소유자·소유권 이전 내역 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해당 부동산이 금융 거래에서 보증 수단으로 사용된 이력이 있는지 혹은 분쟁으로 인한 법적 제한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임대 또는 금융 계약에 활용할 때뿐만 아니라 법적 분쟁 해결 절차와 관련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자료입니다. 누구나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의 공식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은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제부는 부동산의 기본 정보, 갑구는 소유권 내역, 을구는 권리 제한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단지 현재 상태뿐만 아니라 과거 이력까지 포함하고 있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를 위한 핵심 자료로 활용됩니다.

열람 및 발급 시 주의할 점

1. 공동인증서는 필수이며, 없을 경우 온라인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등기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법무사를 통해 대행해야 합니다.
2. 주소는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특히 아파트의 경우 동·호수를 정확히 입력해야 조회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열람과 발급은 별개의 서비스이므로, 열람 후 발급을 원할 경우 수수료를 다시 지불해야 합니다.
4. 열람은 참고용이고, 발급은 공식용 제출용입니다. 계약서 첨부나 공공기관 제출 시에는 반드시 발급본을 사용해야 합니다.
5. PDF가 열리거나 출력이 안 될 경우, PDF 뷰어 설치가 되어 있는지 확인 후 ‘발급내역 조회’ 메뉴에서 14일 이내에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